가수 임영웅이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라는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습니다.
임영웅 -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다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이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수상 소감을 통해서 임영웅은 '2022년을 이렇게 골든디스크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인데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신 영웅시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팬들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임영웅은 이러한 말도 했는데요. "요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께 더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한다기보다는, 내가 노래하고 활동하는 것이 여러 가지 많은 부분에서 좋은 영향력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 좋은 영향력이 더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좋은 영향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스터 트롯을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임영웅은 그동안 받은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해왔었는데요. 특히 얼마 전에 KBS에서 있었던 임영웅의 단독쇼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겠다는 순수한 목적으로 방송을 하면서 개런티도 받지 않고 방송을 했던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 방송의 시청률이 16.1%에 달한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공연을 통해서 힘과 위로를 얻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개런티를 받고 방송을 했다면 분명 많은 돈을 받았을 시청률이었을 텐데요. 눈앞의 이득보다는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그의 씀씀이가 팬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습니다.
그런 임영웅이기에, 이번 수상 소감 역시 더욱더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나 싶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영향력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임영웅의 수상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올해의 발걸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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